박서영, <이수정 낙화놀이>... 이수정 낙화놀이 -박서영 얼마나 오랜 시간 심장에 불을 품었을까. 화르르 화르르 불꽃을 날려 보내는 바람 사랑이 잠시 농담처럼 왔다 가버린 이수정 연못의 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불씨의 낙화 를 보다.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이며, 존중하는 것이다.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.. 디카시... 2014.12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