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왕노, <천형> 달리고 달려도 결국 만나지 못하는 그리움인 줄 안다. 울고 울면서 달려가도 만나지 못하는 사랑인 줄 안다. 무슨 잘못이 있었는가. 저 평행이란 천형 소실점에서 더 끝으로 사시사철 가고 가도 용서가 없다. -김왕노<천형>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‘그리움.. 디카시... 2014.07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