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의 국보. 오르세미술관 카탈로그의 표지
- 1866년 살롱전 낙선
그림자가 사리진 평면의 등장, 거친 붓놀림, 전혀 새로운 기법의 사용, 낙선. 기자이자 비평가였던 에밀 졸라의 항의서 제출. 마네를 옹호하는 기사 게재. 실직.이 일을 계기로 세잔, 피사로, 르누아르 등 인상파 화가들 모임 탄생.
- 모델을 둘러싼 의문
<올랭피아>의 주인공인 빅토린 뫼랑 ? 황실 근위군의 소년 병사? 19세기 제국주의 전쟁으로 생겨난 고아들이 군대에 들어가 군악대, 전령 등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,이런 슬픈 현실을 나타내기 위해 마네는 불필요한 장식들을 과감히 삭제했다는 학설.
출처 : ozin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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