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부터인가 드라마에 빠지기 시작했다. 일 때문에 정규 시간에 본방을 사수할 순 없지만, 거의 매일 프로를 바꿔가며 재방을 챙겨 보는 게 요즘의 낙이다.
최근 보는 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게 보는 건 바로 이것!! <나의 아저씨>~^^
아이유(이지은)의 의외의 연기력과 믿고 보는 이선균, 그리고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한 이지아. 그밖에 슬빵의 카이스트 박호산과 볼 때마다 새로운 모습의 송새벽...
화려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은근 재밌다.
특히 3형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볼 땐, 나도 남자 형제가 있었더라면, 하는 바람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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